자연에는 ‘직선’이 존재하지 않습니다.
오직, 부드러운 ‘곡선’만이
둥근 지구와...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감싸줄 뿐입니다.
이것은 우리의 경기소리도 마찬가집니다.
목을 타고 전해지는, 둥글고 구성진 소리는
모나고, 헝클어진 우리 마음을 다정하게 위로합니다.
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는 삶의 노래
경기소리와 전 생애를 함께 해 온, 이춘희 명창의 소리는
자연과 닮아 있습니다.
명인의 지나온 삶과, 음악 이야기를 전해드리는
국악방송 구술프로젝트 <남기고 싶은 이야기>
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
이춘희 명창과 함께 합니다.